가장 핵심이 틀렸음.. (나는 안희정 편입니다!)

“박근혜가 전쟁시 미국일본으로 향할 핵탄두를 한국인 죽어도 한국상공서 터트린다고 사드미사일을 한국에 들여”왔으면, 문통이 어떻게 했어야 하나요?

북한 이슈를 기회로 사드 1개 포대를 상주에 배치 완료토록 서명한 게 누구였죠? 문통이잖아요.

진짜로 문통이 한반도 전쟁을 걱정했다면, 일본 미국을 향해 날아갈 미사일 격추용으로 사드 포대를 설치하는 게 무슨 의미란 말인가요? 한국에 핵을 쏜다면 단거리 미사일로 충분할 텐데 말이죠. 

미국 사드 포대는 순전히 미국으로 날아갈 미사일을 조기에 격추시키겠다는 의도 아닌가요? 더불어, 사드의 핵심 ‘고성능 X밴드 레이더’가 상주에 배치됨으로써 미군이 마음만 먹으면 베이징까지 감시가 가능합니다.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292213515

사드 포대의 상주 배치는 중국이 미국을 향해 발사하는 미사일 격추하기 위한 다목적용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중국이 발끈하는 것이겠죠. 미국 케네디 시절, 쿠바 미사일 기지 문제로 해상봉쇄하면서 쿠바 침공하려고 했던 걸 잊지는 않으셨죠? 역지사지로, 중국이 미국처럼 한국을 그렇게 하지 않을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합니다. 문통이 잘 했다면, 북한 이슈가 터졌더라도 상주에 사드 포대를 배치하지 말고 미국 스스로 철수시키도록 하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요?

정말 미국이 한반도 근처에 사드 포대를 구축하고 싶었다면, 동해안의 공해상 지역에 있는 무인도(만약 없으면, 중국이 남중국해에 건설하는 방식으로 ‘가상 섬’을 만들면 됩니다)에 사드 포대를 설치해도 되지 않았을까요?

아무튼, 사드 문제를 전부 닭정권 탓으로 돌리는 짓거리는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최종 사인은 자기가 해놓고 왜 닭정권에게 그 책임을 미룹니까? 닭정권이 너무 못 해서 국민의 지지로 당선된 후에 자기 책임으로 사드를 최종배치 해 놓고, 닭정권 탓이라고 하면 그 책임이 어디로 가나요? 자기가 감당 못 할 ‘사드’라고 판단했다면, 계속 창고에 방치토록 했으면 될 일인데 말이죠. 김영삼 전대통령이 닭에게 그랬다죠? ‘칠푼이’라고, 지금 보면 닭이나 도긴개긴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