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채권, 무형자산에 관한 논란..

2015년 9월 24일 기사에 따르면, 당시에도 매출채권과 무형자산 및 재고자산에 관한 문제가 셀트리온의 발목을 잡고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92436626

셀트리온 혹은 셀케의 매출채권 회수 기간이 긴 것은 외상거래 관행이나 외국 수출량이 많아서 자금 회수에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특히, 셀트리온의 경우 2013년말 매출채권회수기간이 약 521일이나 되었는데, 2016년말 382일로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죠. 

그런데, 2016년 6월 26일 보도에 따르면, 작년 1분기 매출액 대비 매출채권 총액 비율이 가장 높은 회사로 셀트리온을 지적했습니다. 셀트리온의 작년 1분기 매출액은 909억원, 매출채권 총액이 6168억원으로 매출채권 총액 비율은 678.4%에 달했다는 겁니다.

출처  http://m.kukinews.com/m/m_article.html?no=378966#_adinctep

그렇다면 2016년 전체는 어떨까요? 매출액 5776억원, 매출채권 총액이 6785억원으로 117.5%입니다. 1분기에 비하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유럽 매출이 늘어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전세계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시장이 열렸으므로 더욱 빠른 속도로 개선될 것으로 추정합니다. 

또한, 무형자산에 대해서 시비를 거는데, 이에 관해서는 이미 여러 번 논의되었죠.
참고자료  http://cun.sks.co.kr/itemanal/i/bbs/pdsReadBest.jsp?code=068270&page=30&number=10158698
특히, “무형자산으로 기록된 개발비가 유한 내용연수를 가진다고 평가되면 관련 수익이 실현되는 시점부터 합리적인 기간동안 상각합니다.”는 표현처럼, 실제로 셀트리온은 무형자산에 대해 상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몇 년 전이나 지금이나 셀트리온에 달라붙은 악티 양아치들의 레파토리는 전혀 바뀐 게 없지만, 셀트리온의 재무구조는 과거에 비해 많이 개선되고 있음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