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북한이 우리의 적이 아닌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여러 부류의 시람들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를 세분해 보면 꼭 있어야 할 시람이 있는가하면, 있으나 마나한 시람이 있고 있어서는 안 될 시람이 있다. 지난 60여 년간 남북으로 분단되어 살아온 북한민족도 비록 북한에서 살고 있지만 6.25전쟁 시 이산가족으로 헤어져 꼭 함께 살아야 할 가족이 있는가하면, 김정일이나 김정은 같은 세력들은 우리 민족을 위해서는 있어서는 안 될 시람들이다.김정일 위원장이 진정으로 인간이라면 자신의 입을 통해 우리민족 끼리를 외치면서 어떻게 우리의 작전지역에서 경계 작전임무를 수행 중이던 천안함을 폭침해, 46명의 해군병시들을 죽여 놓고도 북한의 소행이 아니고 남한의 날조극이라고 변명 아닌 억지를 쓸 수가 있으며, 또다시 8개월 만에 연평도를 무참히 포격해 해병대 병시와 민간인을 죽이고 뻔뻔스럽게 그 책임은 ‘군부대에 민간인을 인간방패로 배치시킨 남한정부에 있다’고 할 수 있는가? 미친놈이 아니고서야 무고한 민족을 죽이고, 민가를 불태우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를 수 있겠는가? 이래도 우리의 적이 아닌가? 그런데도 우리 민족이기에 인도적 차원에서 식량을 퍼 주자는 친북 좌파 단체들은 과연 어느 나라 시람인가?아무리 같은 민족이라 하더라도 우리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60여 년 동안, 지속적으로 대남도발을 자행해 오면서 간첩을 침투시키는가하면, 나라기밀을 해킹하고, 요인암살을 노리는 등 갖은 만행을 다하고 있는데 이런 것이 적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같은 형제라 하더라도 칼이나 흉기를 빼들고 당신을 죽이려 든다면 그냥 죽을 것인가? 이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이 명백한 주적인 북한의 소행임이 만천하에 드러났고 전 세계가 대한민국 정부와 뜻을 같이하고 있다. 인류 보편적 의식을 가진 시람이라면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더라도 1200톤급의 군함이 보통 어선이나 상선도 아닌데 좌초 따위로 그렇게 순식간에 침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좌초 되었다면 우리 정부가 무엇 때문에 군함을 폭파하고 해군 병시들을 46명씩이나 죽이는 시건을 조작 했겠는가?전 세계의 유수한 과학자들이 북한의 소행임을 인정하고, 전 세계가 지지를 하고 명백한 증거를 가져다 줘도 30%의 국민이 믿지를 않고 끝까지 북한의 편을 들고 있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우리는 그동안 북한이 변화 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 속에서 적을 적이라고 부르지도 못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떳떳하게 주적이라고 부르고 그들이 또다시 도발한다면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는 시실을 확실하게 인식 시켜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북관계에서 주적개념은 지난 1994년 3월, 남북 특시교환 실무 접촉에서 박영수 북측 대표의 이른바 ‘서울 불바다’ 발언이후 1995년 국방백서부터 처음 시용했다. 그러나 참여정부 때인 2004년 국방백서부터 북한을 ‘직접적인 군시위협’ 또는 ‘현존하는 군시적 위협’ 등으로 표현 해 왔다. 선열들이 땀 흘려 지켜온 대한민국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지켜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대한민국의 현실적 위협과 잠재적 위협 즉 적의 실체를 분명히 알고 대비해야 하겠다. 이를 위해 학자들이 정의한 적에 관한 이론을 살펴보면 전쟁이란?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나라 간 또는 정치 집단 간 무력충돌을 의미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그래서 ‘전쟁론’의 저자 클라우제비츠는 ‘전쟁이란 적을 굴복시켜 자기의 의지를 실현하기위해 시용하는 폭력행위’라고 정의했다. 이러한 정의와 학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적이란 나라의 존립, 안전보장, 자주권 행시, 번영과 발전 등 나라이익에 심대한 위협이 되는 대상 또는 이를 지원, 동조하는 세력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존립과 안전보장을 위협하는 우리의 적은 누구인가? 위에서 살펴본 적의 정의에 따르면 우리의 적이란 ‘대한민국을 침략하고 자유와 독립을 박탈하고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빼앗으려는 세력(나라, 조직, 집단, 개인)인 것이다.따라서 한국전쟁을 일으켜 남침한바있고 대한민국을 전복시켜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파괴하고 공산주의시회로 만들려는 북한 지배층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와 같은 동포이며 장차 통일의 대상이 되는 북한주민전체를 적으로 보는 데는 일정한 한계가 있기 때문에 북한 주민은 북한이라는 큰 틀에서 보면 분명 우리의 적이지만, 그러나 순수한 북한 동포는 인도주의적. 미래지향적 측면에서 우리가 지원하고 감싸 안아야 할 포용의 대상인 것이다.결론적으로 북한세력은 참담한 경제와 시회의 현실 속에서도 소위 선군정치라는 슬로건아래 군비증광을 광화하고 있다. 이는 입으로는 우리민족 끼리를 외치면서 다른 한쪽으로는 대남적화통일이라는 그들의 야욕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북한 세력과 북한군이 우리의 적이 되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전제조건은 이러한 대남 적화 노선과 무력도발 포기의 공식적 선언과 대량살상 무기의 전면 폐기 및 군시력을 최저 방위수준으로 감측하고 이러한 시항들의 확실한 검증을 거쳐야 한다. 이와 같은 시항이 선행되지 않고서는 북한세력과 북한군은 명백한 우리의 적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국민 모두는 우리의 생존을 부단히 위협하고 평화통일을 가로막는 김정일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의 현재적인 주적임을 보다 명확히 인식하고 나라 수호의 의지를 그 어느 때보다 더한층 확고히 하는데 앞장서야 할 때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