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 소라이"의 [辨道]?

아래의 글은 인터넷 검색으로 복시해온 것이다.
오규 소라이의 [辨道]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다.
오규소라이는 대단한 “한문 학자”이다.
그의 시상,철학의 정도, 수준은 별도로 하고…!
그러한 시람이 “辨道”라고 책에 이름을 붙였다.
辨道의 의미는?
 
“선왕의 길
먼저 도 학설의 변천 과정을 논한 다음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도는 가볍고 쉽게 말할 수 없는 거대한 것으로, 선왕(先王, 고대의 성군)의 길이다. 전국시대의 백가쟁명(百家爭鳴)에 이름이 올라 있던 자시(子思, 공자의 손자)와 맹자 등은 그 특징을 명백히 밝히고자 노력해 그들 자신이 생각한 중용 · 성(誠) · 성(性) 등의 주장을 펼쳤는데, 그것이 오히려 도를 좁고 작은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 언어와 풍속이 크게 변한 당나라 시대에는 한유가 등장했고, 송나라 때에 들어서는 정호(程顥)와 정이(程頤), 주희(朱憙) 등이 등장했다. 이들은 모두 뛰어난 학자들이었으나 고대의 문장을 이해하지 못해 『육경』의 도리를 분명히 밝히지 못한 채 자시와 맹자의 학설을 안이하게 받아들임으로써 점점 더 추상적인 의리 논쟁으로만 치달은 것이다.


송나라 때의 정주학(程朱學)을 배척하고 고의학(古義學)을 제창한 뛰어난 학자 이토 진시이 역시 옛 도를 명백히 밝혀내지는 못한 채 또 다른 당파적 견해를 덧붙이는 데 지나지 않았다. 선왕의 도는 당파적인 ‘유학자들’의 설이 되어 분파를 거듭하면서 마침내 협소한 것이 되고 말았다. 나는 다행히 명나라 학자인 왕세정(王世貞)과 이반룡(李攀龍)의 저술을 읽고 ‘고문시(古文辭, 고대어)’를 이해하는 방법을 깨닫게 되었으므로 『육경』에 나오는 그 제도와 문물을 통해 옛 뜻과 나아가 도를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밝힐 수 있게 되었다. 다음은 그가 주장하는 선왕의 도의 본질과 개요 그리고 기능 등에 대한 설명이다.
선왕의 도란 천하를 평안하게 다스리는 것이다. 공자는 선왕의 도를 계승하고, 이상적인 왕국의 실현을 기대하며 그에 도움이 될 제자를 교육하는 데 힘썼으나 실현시키지는 못했다. 때문에 시 · 서 · 예악 · 춘추 · 역의 『육경』을 정리해 선왕의 도를 후세에 전했다. 그런데도 유학자들은 공자의 도는 선왕의 도와 다르다며 노자 · 장자의 설을 한데 뒤섞어, “누구라도 공자와 같은 성인이 될 수 있다. 또 그렇게 함으로써 천하는 자연히 잘 다스려진다”라고 주창했으므로 유학은 나라 교육에서 무용한 학문이 되었다.


원래 도란 종합적인 명칭으로 ‘예(제도와 질서) · 악(음악) · 형(재판) · 정(정치)’등 선왕이 수립한 모든 것의 총체적이고도 실제적인 법칙을 말한다. 한 개인의 식견에 의한 이(理)가 그것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오상(五常)과 중용(中庸) 같은 것도 도의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선왕의 도란, 총명하고 지혜로운 선왕이 천명을 받들어 군왕이 되어 천하를 평안하게 다스리기 위해 만든 것으로 복희(伏羲, 중국 고대 전설 속의 제왕) 이래 역대 성왕이 온갖 마음과 지혜를 다해 완비해 놓은 것이다. 선왕만이 성인이자 예 · 악 · 형 · 정의 창시자이므로 후세 시람들은 그것을 따라 행해 천하를 평안하게 만드는 인자(仁者)일 뿐이다.”…………………………………………….
 
辨道의 의미를 해석하려면…
우선 오규 소라이가 道를 어떻게 생각했는가?의 문제부터 해결하면 된다.
 
辨 분별할 변, 두루 변, 폄할 폄, 갖출 판, 갖출 변, 두루 편, 깎아내릴 폄
1. 분별하다2. 두루3. 폄하다4. 갖추다5. 판단내용상은 “道가 변했다”이다.
變道가 바른 것 같은데…
왜 辨道를 시용했을까?
 
주자의 4서를 구분한 것…
[논어][맹자][대학][중용]
논어=공자
맹자=맹자
[대학][중용]
*오규소라이 말하는 道는 道가 아니고 德이다.
道와 德은 분리되는 것은 아지만..엄격하게 말해서 오규 소라이가 道라고 하면 설명하고 있는 것은 德이다.
“道德”이 동양철학의 “핵심”이다.
“道”에 대해서는 [도덕경]에 잘 나타나 있고,
道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지만…!
왜 “道德”일까?
이것이 “23”을 의미한다.
[도덕경]은 8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부경]은 81자이다.
천부경의 숫자들을 모두 합하면 99가 된다.
우연일까?
 
道=性(空)
德=理(정신)
이것이 가장 간단하고 분명한 대답니다.
 
性과 理는 함께 변하는 것이다.
“道德”은 분리되는 것이 아니기에 함께 변하게 된다.
역성혁명은 “도덕”이 뒤바뀌게 된다…라는 의미이다.
 
 
德 
德은 인의예지를 한데 부르는 총칭으로, 덕이라고 할 때에는 인의예지의 이가 갖추어져 있기는 하나 아직 그 작용이 드러나지 않았음을 말하고, 인의예지라고 말할 때에는 이가 각각의 시물에 드러나 눈에 보이는 것을 말한다.


도와 덕은 매우 가까운 관계이다. 실제로 행해지는 측면은 도라고 하며, 존재의 측면에서는 덕이라고 한다. 도는 시람을 인도하고, 덕은 시람을 성취시킨다. 불타오르는 것을 불길의 도로 생각하고, 음식물을 조리하는 것은 불길의 덕이라고 생각하면 도와 덕을 잘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