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투개미 물량을 노리는 세력에게..

2015년 5월 IMM인베스트먼트가 셀트리온 EB에 1120억원(셀트리온 자사주 135만 6918주)을 투자했는데, 교환가격은 8만 2540원입니다. 
   
또한, 최초 CB 발행은 3억 달러였는데 이후 4,750만 달러 매입 소각후 2억 5250만 달러가 남았죠. 전환가액 65,418원의 해외공모 CB전환 물량을 보유한 세력이 2015년 4월 20일부터 전환하기 시작했는데, 크게 보면 3번에 나눠서 전환했죠. (아래 일봉에 그 시기를 표시했네요) 

만약 어떤 세력이 위의 팩트를 염두에 두고 최근 주가를 일부러 상승시키면서 공매도를 병행했다면, 그 목적이 무엇일까요? 공매도에 의한 차익은 겉으로 드러난 것에 불과하고, 실제로는 셀트리온에 장기투자하고 있는 개미들의 물량을 갈취하는 것이 아닐까요? 

만약 이러한 추정이 전혀 불가능한 게 아니라면, 장투개미로서 우리는 그들에게 반드시 보여줘야 합니다. 장투개미들이 각자의 목표가에 도달하기 전에는 절대로 매도하지 않는다는 것을 각인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대차거래 없는 증권사로 이관하는 이슈는 장투개미들이 변수가 아닌 상수임을 그 세력에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을 듯. 

더불어서, 램시마의 미국 시판은 호재 하나가 실현되었다는 게 아니라 “실적 개선”이라는 엄청난 명분이 장투개미에게 주어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장투개미들의 물량을 노리던 세력도 이제는 포기해도 된다고 조심스럽게 권유해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