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구하는 인간관계는

제가 추구하는인간관계는
서로를 성숙시켜주는 관계,,,
서로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주는 관계입니다,,,

파마님이 저를 오해하고 있구나 하고 느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몇 번이나 밝혔듯이,,,
이 게시판에서 진실로 우정을 쌓을 수 있는 분은
파마님이라고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기준은 여기 다른 병림 멤버들은
타인을 대할 때,,,
자신을 과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대하지만
파마님은 한 분, 한 분 목적으로 진실되게 대한다고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파마님이 처세가 매끄럽지 못하고
술 때문에 실수를 하시는 부분이 있다는 것은 저도 압니다,,,

까망이가 있다고 해도,,,
채워지지 않는 부분을 술에 의지하시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은 되는데,,,

열렬히 사랑해서 결혼하고 자녀가 있는
지극히 행복해 보이는 커플도
삶의 허무와 우울증으로 고통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허무를 못 이겨서
아무 문제가 없는 파트너를 두고 바람을 피우기도 하고,,,

이 게시판은 무엇때문인지
유독 이성애 결핍자가 많은데,,,
남들에게 충분히 과시할만한 이성 파트너가 있으면
인생이 저절로 행복해질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이성에게 인기가 넘치는 사람도 인생의 허무를 느낀다는 것을
저는 주변에서 목격하였습니다,,,

이성관계나 동성관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서로를 진심으로 대하며
서로가 삶에서 느끼는 허무를 진심으로 같이 극복하려는
벗이 필요합니다,,,

공자님이 이런 말씀하셨지요,,,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아 라구요,,,
꼭 오프에서 같이 만나 술잔을 나누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게시판에서 필명만 보여도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오늘 무슨 말을 했나하고
그 사람이 올린 글을 검색해보게 만드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파마님과 여기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소소한 일상도 함께 수다를 떨고 싶었지만,,,
여기는 방해꾼이 너무 많아서,,,

차라리 파마님과 둘이서만
다른 사이트로 이사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도 있는데,,,
인사는 드리지 않고 있지만
파마님 오늘 어떻게 지내셨는지
늘 챙겨서 보고 있습니다,,,

늘 행복한 날이기를 빌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