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고발 건은 애써 외면하는 검찰

 
 

 

 

 

 

 

 

 
 

치협이 지금 전 회장의 공금 횡령 사건이 문제가 되고 있다. 더중요한 사실은 검찰이 이미 고발이 접수된 사건임에도 수사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아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 이유는 뭘까? 예전 기사들을 살펴보면 쉽게 알 수가 있다. 치협은 유디치과를 척결한다면서 소속의사들에게 반강제적으로 성금을 걷고, 하다못해재료를 납품하는 거래 업체들까지 모금 대상으로 삼았다.

 

그렇게 모은 수십억 규모의 자금 중에서 13억원이 사용처를 알수 없이 쓰였다는 것이고, 이게 개인적인 공금횡령이라는 것이다. 하지만이게 사실은 야당 복지위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입법로비 자금으로 들어갔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

 

이 부분도 검찰 수사 대상이었지만 제대로 수사가 되질 않았고, 혐의를입증하기가 어렵다는 얘기를 했었다.

 

하지만 입법로비를 했을 것으로 확실하게 의심이 되는 부분을 찾았다. 치과협회전 회장이 변호인에게 지불했다는 수임료가 9억원에 가까운데 같은 기간 동안 유디치과는 소송 비용으로 1억원 정도를 썼다고 하니 그 차이가 너무 심하다는 의혹이 생긴다.

 

그렇다면 이 9억원은 정말 변호사 수임료일까? 이 변호사의 정체가 새삼 재미있다. 이 변호사는 야당 출신의 복지위소속 국회의원이라는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유디 반대법이라고 할 수 있는 1인 1개소 법을 발의한 양승조와 친분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치협 입법로비 의혹, ‘수상한 야당 출신 변호사’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23864

 

양승조, 입법로비, 치과협회의자금 흐름에 이 모 변호사까지 끼워 넣으니 이제야 그림이 어울린다.

 

야당 복지위 국회의원 출신의 변호사가 치협의 소송 대리인이라는 게 과연 우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