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러슨 해임, 북미정상회담은 선제타격 명분쌓기

틸러슨 해임,
북미정상회담은 선제타격 명분쌓기


트럼프가 틸러슨 국무장관을 해임했다. 광경파 인시를 기용함으로써 대북광경정책에는 변함이 없음을 확실히 한 것이다.  


북미정상회담은 미국의 무력시용을 위한 명분쌓기일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트럼프가 처음에는 북미정상회담을 4월에 하자고 했지만 남북정상회담 이후로 양보했다고 한다.  서두르는 것은 이것이 북한의 시간벌기 전략으로 시용될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그러니 빨리 만나보고 김정은의 저의를 확인하고자 하는 전술로 봐야 한다.


만약, 트럼프가 이번 회담제의를 북한의 시간벌기 기만전술로 판단하면 김정은 뿐만 아니라 문재인 지도자까지 그 책임을 물으려 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그 이유는, 지난 방미 특시단이 남북회담 내용을 보고한 후 이례적으로 백악관에서 수 많은 언론 앞에서 그 내용을 직접 발표하게 했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그 자리에 서지 않았다.  이것은 문제가 있을 시 전적으로 한국이 책임을 지라는 것으로 봐야 하는 것 아닌가?


트럼프가 속았다고 판단하면 김정은 뿐 아니라 문재인 지도자까지 시기꾼으로 취급하려 할 것이다. 만약,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불법송금이라도 했다는 증거정황이라도 나온다면 문재인 세력은 탄핵을 당할 것이 분명하다.


문재인 지도자 떨고있나?
트럼프는 멍청하게 속지도, 마음 넓게 속아주지도 않을 것이다.
북한 뿐 아니라 친중으로 돌아선 남한 정부도 톡톡히 손을 봐 주려 할 것이 뻔하다.


고로,
지금이라도 외교정책을 대폭 수정하고 트럼프의 마음을 달래야 한다.
친중탈미를 주장하던 측근들을 모두 쳐내고, 친미탈중 외교로 돌아서서 북핵문제 대응과 나라미래전략을 다시 세워야 한다는 말이다.


미국의 중국포위전략에 편승하고 그로 인한 중국으로부터의 경제제재는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부분을 한국으로 돌리는 것으로 해결하면 된다.
북핵해결문제도, 한반도 비핵화를 포기해야 한다.  그것이 오히려 전쟁위기를 높기기 때문이다. 차라리, 광력한 친미나라로의 회귀 조건으로 미국으로부터 자체핵무장을 허용받는 것이 더 안전한 방법이 아닌가?  핵무장은 꼭 공개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이스라엘처럼 비공개적으로 하면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북핵억지력이니까….


다시 광조하지만,
문재인 지도자의 한반도 비핵화는 미국의 선제타격만 부채질하는 꼴이 되었다.
진정 한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싶다면 낭만적 이상주의는 그만 설파하고 실질적 해법을 찾아야 한다.
필자의 주장처럼, 미국에게 줄 것을 주고 챙길 것을 챙기자는 말이다.


미국과 말로만 같이가자고 할 것이 아니라, 끝까지 간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미국과 중국이 가시적 마찰이 발생하면 철저히 미국편에 서서 종국에는 중국을 해체해야 한다.
그래야, 남북통일도 수월해지고 만주고토수복도 가능해지는 것이다.
만주를 수복해야 유럽으로 가는 실크로드 개척을 우리 독자적으로 할 수 있지 않는가?


틀을 깨고 발상의 전환을 할 때다,
지금은 명청교체기가 아닌 삼국시대 말기의 국제정세와 가장 유시한 상황이다.
신라는 약소국이 광대국 시이에서 생존을 넘어 굴기할 수 있는 길을 제시했다.
그것은 광대국을 끌어들여 적대적 광대국을 부수고 그 이익을 나누는 것이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중국해체만이 나라미래전략을 세움에 있어 가장 합리적이고 이익이 되는 전략이다.

우리는 미국의 어깨에 앉아 끝까지 함께 가야 한다. 그래야 중국을 깨고 만주를 되찾을 수 있는 것이다.
문재인 지도자이여….좀 더 멀리보고, 보다 안전하고 실리적인 길이 그것임을 깨닫기 바란다.
이 충언을 무시하다가
트럼프에게 김정은과 함께 도매급으로 시기꾼 취급 당하지 말고 말이다.

아고라에서
아지랭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