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팟터치에서 아이폰 OS 3.0 사용기

3.0 OS에 관한 한달 사용기입니다. 
제가 맘에 들어하고 또 기대했던 것이  Spot Light 기능인데, 특별히 찾아야할 파일이 없어서 자주 사용하게 되진 않았습니다. 사소하지만 불편한 점이었던 스토어 계정 바꾸기가 더 좋았고, 동영상의 스크롤시 속도 조절도 괜찮았습니다. 
음악을 흔들어서 랜덤으로 듣는다던가, 이메일 다중 사진 선택과 지우기, 복사 
등 작은 부분들이 사용하면서 더 편해졌다는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1세대라 음성메모도 사용해보지 못했고 결정적으로는 아이폰이 아니라서  사용할수 없는 동영상, 사진찍기, 컴파스와 GPS를 이용한 구글맵도 사용할수 없다는것. OS 3.0은 더욱더 아이폰이라면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OS라 생각합니다. 

처음 3.0을 설치한 후의 첫인상은, 아이팟터치, 특히 1세대에서 이 아이폰 OS 3.0을 구매했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구형에서 사용못하는 기능이 들었는데도 같은 가격에 판매했다는 점도 마음에 안듭니다. :)
만약 3세대 아이팟터치에 카메라와 동영상 촬영 등 루머대로 출시된다 하더라도 
저는 계속 GPS를 이용한 여행 관련 앱이나 adidas Urban Art Guide 같은 앱에 침을
흘릴거란건 뻔한 사실이라 나올지 않나올지 알수 없는 아이폰 출시를 기대는 합니다.
하지만 기다리고 싶지는 않고 더이상 기사를 읽고 싶지도 않습니다. 
사용기가 한탄하다 끝날지도 모르겠네요...:)

*스팟라이트에 대한 추가 사항 입니다. 8월 2일 업데이트
기대했지만, 많이 사용하지 않게된 Spot-light. 검색에 포함시킬 목록입니다. 
사진 검색기능이 빠졌습니다. 아이폰 3.0은 맥의 iPhoto 09가 나온지 5개월 정도 
지나서 나왔는데, 얼굴 인식으로 찾아 놓은 사진을 이름 태그와 장소별 GPS 태그로 
찾을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아예 사진은 검색결과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고, 사진으로 들어 가도 검색기능은 빠져 있습니다.
그결과 아이포토의 재밌는 기능을 아이팟터치나 아이폰에서는 사용해 볼수 없단게
아쉬웠습니다. 이게 들어갔다면 사진 제목을 사람이름으로 하기보다 이벤트나 날짜
별로 정하기 때문에, 열심히 태그 넣어 놓은 것으로 장소별, 얼굴별 이름 찾기로 더
재밌어 졌을텐데 아예 사진에 검색 기능이 빠져서 혼자 의아해 했습니다. 
맥 사용자로서 기대한 점이었고, 모든 사용자가 iPhoto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넣지 않은 기능일까 생각합니다.
업데이트때 혹시?라도  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아이폰 OS 3.0 사용기

3.0 둘러보면서 재밌다고 생각한건 중국어 필기체 인식. 동그라미를 그려도 글자를 찾았습니다. 한자를 잘 몰라서 어떤 글자인지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글자를 찾고, 그중 하나를 골라 입력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입력취소 기능~ :)

아이폰 OS 3.0 사용기

그리고 복사와 붙이기: 대부분의 앱에서 작동하고, 문서 파일을 보다가 한꺼번에 복사 할때는 정말 편했습니다. 

아이폰 OS 3.0 사용기

메일과 연동해서 동기화하는 메모장 기능인데, 왜 메일에 메모 기능을 붙여 뒀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이폰 OS 3.0 사용기

 야후나 구글 주소록 동기화와 또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에게도 더 열린 서비스를 했으면 합니다. 

아이폰 OS 3.0 사용기

어떤 앱에서도 작동한다고 했는데 안되는 앱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로 모드 돌리는건 이유는 알수 없지만 앱에 따라 왜 그렇게 늦게 돌아가는지. 돌리면 입력이 편하긴 합니다. 다만 제가 자주 가로 모드로 쓰게 되진 않았습니다.

아이폰 OS 3.0 사용기

타이머 기능 중. 전에 있었는지 알수도 없었던 기능입니다. 타이머 종료와 함께
슬립모드.

아이폰 OS 3.0 사용기

이건 그냥 제가 좋아하는 알람기능입니다. 
사용후기를 메뉴 별로 다 분석하면서 쓰지 않았습니다. 분석은 어려워서요.
사용자 입장에서 느끼고 생각나는데로 적어 봤습니다. 

이글을 적는 사이 아이팟터치도 데이터 때문에 다시 복원했고, 동기화중에
아이폰 OS 3.0.1 이 릴리즈 되었단 소식이 트위터에 올라왔습니다. 
어떤 업데이트인지 공식적인 애플 사이트에 공지가 올라오지는 않았습니다.
터치 3세대 발표가 있을지 모르는 9월을 기대하면서  업데이트 소식도 시큰둥
하게 들립니다. 터치 2세대를 지르려다 여러분께서 기다리는게 좋다는 의견
주셔서 지름신을 가라 앉혔습니다. :D 
그리고.
8월 1일부터 2주간 놉니다~ 3주간 놀수도 있었는데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도 조금 길지 모르지만 일주일정도 휴가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혹시 너무 길게 느껴지면 아무때나 글을 올릴지도 모릅니닷~!
8월 3일부터 8-9일까지? 하핫~ :D 날짜는 아직 미확정입니다. 

  1. 지노다요 2009.08.01 14:49 신고

    잘 쉬시다가 오세요~ ㅎㅎ

    아이폰리뷰는 볼때마다 구매욕구가 마구 샘솟지만 주머니 사정...쩝

    • iPhoneArt 2009.08.02 00:44 신고

      주머니 사정이 풀리면..그리고 아이폰은 아직 들어오지도 않았고 안들어 올수도 있는거라.. :) 저도 아이폰은 쓰고 싶지만 안될것 같다는 확률이 점점 더 늘기만 하네요.

  2. 리엔토 2009.08.01 18:48 신고

    저도 3.0 쓰면서 가장 눈여겨 봤던게 검색 기능이였는데.. 맥에서는 자주 썼지만 모바일 기기 라서 그런지.. 검색할 내용이 그다지 없네요.. 그렇다고 저는 문서를 넣고 보는 사람도 아니라서..'';

    • iPhoneArt 2009.08.02 00:45 신고

      저도 맥에서만 쓰고 터치에서는 많이 사용하지 않게 되요. :)

  3. lukeleenz 2009.08.01 22:30 신고

    흠.... 사용한게 아이폰3gs 부터라서...
    다 되는 줄 알았단...;;;

    • iPhoneArt 2009.08.02 00:46 신고

      흑흑. 안되는거 꽤 많죠. . 3세대 터치나 기대해 보려구요. 9월 발표?가 있을지 모르지만 루머가 맞길 바라고 있습니다.

  4. 파스텔그림 2009.08.01 23:02 신고

    글 잘봤습니다.
    타이머 종료 시, 잠자기 기능은 2.0대에도 있었구요.
    검색 기능 활용은 노래 제목으로 찾을 때나, 여러 페이지에 걸쳐 있는 app들을 일일이 스크롤 하지 않고 찾는 경우가 되겠네요.
    스팟라잇이 없을땐 모르는데, 한번 맛들이면 나오기가 힘들죠.

    • iPhoneArt 2009.08.02 00:59 신고

      전 맥에서만 쓰고 정말 자주 안열게 되더라구요. 노래는 운동, 댄스 ㅋㅋ 등 몇가지로 즐겨듣는 목록으로 해결해서 찾을 필요가 별로 없었어요. 그리고 검색결과에 제가 생각한 한가지가 빠졌어요..

  5. Ipod 2009.08.02 15:25 신고

    오오오오오~~ 슬립모드는 전혀 몰랐군요 ㅋㅋ 찾지를 못했는데.. 왜 터치에는 슬립모드가 없는거야 하고 막 그랬는데.. ㅋㅋ 오늘 알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

  6. Premist 2009.08.02 15:40 신고

    "트윗 하려고?" 가 압권이군요. 좋은 사용후기 잘 보고 갑니다..:-D

    • iPhoneArt 2009.08.02 16:09 신고

      헉 저 알라미가 계속 알려주더군요. ㅋㅋ 앱의 알라미는 되는건지 안되는건지..에..:)

  7. gemlove 2009.08.02 16:06 신고

    ㅎㅎㅎ 저도 8월 4일부터 놀아요 ㅋ

    • iPhoneArt 2009.08.02 16:11 신고

      전 금욜부터 논거에요. 완전 딩굴거리고 오후에 슬슬 놀러나가고 진짜 좋아요.ㅎㅎㅎㅎ

  8. 오렌지노 2009.09.06 13:23 신고

    이제야 3.0으로 업글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물받았거든요 ㅎㅎ
    아직 탈옥은 안 했는데 3.0 꽤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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